예산 없이 하는 GEO: 매주 30분, 작은 일 다섯 가지를 꾸준히
작성: TriloAI 편집팀게시:
예산이 없어도 GEO(ChatGPT, Gemini, Google AI 개요 같은 AI 답변에 언급되도록 하는 작업)를 할 수 있습니다. 매주 30분을 정해 작은 일 다섯 가지를 합니다. 시크릿 창에서 AI에 같은 질문을 묻고 기록하기, Search Console과 Bing의 AI 실적 보고서 보기,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업데이트하기, 손님이 자주 묻는 질문 하나를 웹사이트에 쓰기, 수정한 페이지 점검하기입니다.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매주 빠짐없이 하는 것입니다.
매주 30분, 이 다섯 가지만 꾸준히 하면 충분합니다
아래 표는 매주 일정표입니다. 순서는 바꿔도 되지만 매주 같은 일을 해야 기록을 앞뒤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저희가 어림한 것이고, 처음에는 더 걸립니다.
| 순서 | 할 일 | 시간 | 쓰는 것 |
|---|---|---|---|
| 1 | 시크릿 창에서 AI에 같은 질문 5개를 묻고, 언급됐는지와 답변이 인용한 URL을 기록 | 10분 | ChatGPT, Gemini 등과 스프레드시트 하나 |
| 2 | AI 실적 보고서 두 개를 보고 이번 주 숫자를 스프레드시트에 옮겨 적기 | 5분 | Search Console, Bing Webmaster Tools |
| 3 | 새 리뷰에 답글을 달고, 영업시간과 서비스 항목, 사진이 맞는지 확인 | 5분 |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
| 4 | 이번 주 손님이 물어본 질문 하나를 웹사이트의 답변 한 단락으로 쓰기 | 8분 | 자기 웹사이트 |
| 5 | 수정한 페이지를 테스트 도구에 넣어 구조화된 데이터가 깨지지 않았는지, Google이 크롤링할 수 있는지 확인 | 2분 | 리치 결과 테스트 |
웹사이트가 없다면 2번과 5번은 건너뛰고 그 시간을 4번에 더해, 플랫폼에 올린 소개 글을 다듬는 일로 바꿉니다.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자격이 안 된다면(예: 온라인으로만 일하는 경우) 3번은 업계에서 많이 쓰는 플랫폼의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는 일로 바꿉니다.
한국 매장이라면 3번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와 카카오맵도 넣으세요. 한국 손님은 네이버 지도와 플레이스로 가게를 찾는 경우가 많고, 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은 최신 리뷰를 AI가 요약해 가게를 소개합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정리할지는 한국 매장이 AI 검색에 추천받으려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도구마다 일부만 보여 주니 함께 봐야 합니다
도구마다 답하는 질문이 다릅니다. 각각 무엇을 보여 주는지 먼저 알아야 엉뚱한 숫자로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 Google Search Console의 ‘생성형 AI 실적 보고서(Google 검색)’: 사이트 링크가 AI 개요와 AI 모드에 몇 번 표시됐는지(노출수)를 보여 주며, 페이지, 국가, 날짜, 기기별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도움말에 나오는 지표는 노출수이고 클릭은 언급되지 않습니다(Google 도움말). Google은 2026년 6월 일부 웹사이트에 먼저 공개했고, 8월 31일부터 전 세계 모든 웹사이트에 제공하고 있습니다(Google 발표). Search Console 자체는 Google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Search Console 정보).
- Bing Webmaster Tools의 AI Performance 보고서: Microsoft Copilot, Bing의 AI 생성 요약, 일부 파트너 서비스의 답변에서 웹페이지가 출처로 몇 번 인용됐는지, 어떤 페이지가 인용됐는지, AI가 콘텐츠를 가져갈 때 쓴 검색어(grounding query) 샘플을 보여 줍니다. 2026년 2월 공개 미리보기로 나왔고(Bing 발표), 10월에는 검색어를 주제별로 묶는 Topics Portfolio 베타가 추가됐습니다(Bing 10월 발표). Bing은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 SEO/GEO 도구라고 안내합니다(Bing Webmaster Tools). 이미 Search Console을 쓰고 있다면 사이트를 바로 가져올 수 있고, 가져온 사이트는 자동으로 인증됩니다(가져오기 안내).
-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프로필을 만들고 비즈니스를 등록하는 것 모두 무료입니다(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Google은 정보가 완전하고 정확한 비즈니스가 지역 검색 결과에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리뷰에 답글을 남기라고 권합니다(지역 검색결과 순위 도움말). 생성형 AI 검색을 다룬 문서에서도 비즈니스 프로필을 쓰면 AI 대답에 제품과 서비스가 표시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Google: 생성형 AI 기능 최적화 가이드).
- 리치 결과 테스트: URL이나 코드를 넣으면 어떤 구조화된 데이터가 감지됐는지, 오류와 경고가 있는지 보여 주고, robots.txt 때문에 Google이 이 페이지를 크롤링하지 못하는지도 알려 줍니다(도구 도움말).
- 시크릿 창에서 직접 AI에 묻기: 가장 직접적이고, AI가 실제로 어떻게 답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한 계정으로 물으면 ChatGPT는 메모리가 켜져 있을 때 채팅에서 기억한 선호와 세부 정보로 답을 개인화할 수 있어서(OpenAI 메모리 도움말), 처음 보는 손님이 받는 답과 달라집니다. 자세한 단계는 AI에 직접 물을까, 도구를 쓸까를 참고하세요.
한국 손님이 네이버 검색으로 웹사이트를 찾는다면 네이버의 무료 도구인 서치어드바이저도 함께 써 볼 만합니다.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의 웹마스터도구가 사이트의 검색 수집과 색인 반영 현황, 진단 리포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시작하기), 이용약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서치어드바이저 이용약관). 다만 네이버 웹 검색용 도구이며, 저희가 확인한 안내에는 네이버 AI 브리핑에 몇 번 나왔는지 보여 준다는 설명이 없었습니다.
처음 한 번 도구를 설정해 두면 매주 할 일이 줄어듭니다
일정표가 돌아가려면 처음에 한 번 시간을 들여 설정해야 합니다. 이 순서대로 하세요.
- Search Console에 사이트를 추가하고 인증합니다.
- Bing Webmaster Tools에 로그인해 Search Console에서 사이트를 가져옵니다.
- 자격이 된다면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을 만들거나 소유권을 확인하고, 서비스 항목, 영업시간, 서비스 지역을 빠짐없이 채웁니다.
- 손님이 실제로 물어볼 만하고 브랜드명이 들어가지 않은 질문 10개를 적고, 그중 5개를 매주 묻는 질문으로 고정합니다. 질문 원문은 저장해 두고 한 글자도 바꾸지 않습니다.
- 스프레드시트를 하나 만들고 열을 날짜, 플랫폼, 질문, 언급 여부, 내 웹페이지 인용 여부, 인용된 URL로 나눕니다.
- 홈페이지와 가장 중요한 서비스 페이지를 리치 결과 테스트에 넣고 지금 상태를 적어 둡니다.
- 한국 손님이 네이버 검색으로 찾는 사이트라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소유 확인까지 마칩니다.
보고서는 설정 직후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Google 도움말에 따르면 생성형 AI 실적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 것은 보통 Google 검색 생성형 AI 기능에서 사이트의 노출수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고, 사이트가 이 기능에서 제외되도록 설정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llms.txt, 리뷰 구매, AI 글 대량 생산은 30분을 쓸 가치가 없습니다
llms.txt는 만능이 아닙니다. 웹사이트 루트 디렉터리에 두는 텍스트 파일인데, 제안 사이트 스스로 이것이 하나의 제안이라고 밝히며, AI 에이전트가 질문에 답하는 그 순간 웹사이트를 이해하도록 돕는 용도라고 설명합니다. 검색 순위에 영향을 준다는 말은 없습니다(llms.txt 제안). Google은 LLMS.txt 같은 AI 텍스트 파일을 만들 필요가 없고, Google 검색은 이런 파일을 무시하므로 가시성이나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른 서비스를 위해 만드는 것은 괜찮다고 밝힙니다(Google: 생성형 AI 기능 최적화 가이드). 두고 싶다면 둬도 되지만 보조 수단일 뿐이고, 서비스 페이지를 제대로 쓰는 일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리뷰를 사는 것은 Google 정책 위반입니다. Google 지도 사용자 제작 콘텐츠 정책은 대가를 받고 쓴 리뷰를 허위 참여로 보고 삭제하며, 비즈니스가 금전, 할인, 무료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고 리뷰를 받는 것도 금지합니다(Google 지도 정책). 리뷰를 받고 싶다면 서비스가 끝난 뒤 모든 손님에게 같은 방식으로 부탁하세요. 할인이나 사은품 같은 혜택은 붙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쓰라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정책은 긍정적인 리뷰만 써 달라고 요청하는 것, 매장에서 리뷰 작성을 요구하거나 압박하는 것도 금지합니다. 네이버도 리워드 서비스를 통한 허위 리뷰나 특정 점수를 요구하는 행위를 페널티 대상으로 봅니다(한국 매장 가이드).
AI로 글을 대량으로 만들면서 독자에게 가치를 더하지 못하면 Google이 말하는 ‘확장된 콘텐츠 악용’에 해당합니다. Google 스팸 정책은 사용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검색 순위 조작을 주된 목적으로 많은 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확장된 콘텐츠 악용으로 정의하고, 생성형 AI 도구로 사용자에게 가치 없는 페이지를 대량으로 만드는 것을 예로 듭니다(Google 스팸 정책). AI로 초안을 정리하는 것은 괜찮지만, 매주 손님에게 답하는 글 한 단락을 제대로 쓰는 것(일정표의 4번)이 한 번에 백 편을 찍어 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나아지고 있는지는 같은 질문으로 몇 주 동안 쌓인 추세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AI 답변은 원래 바뀝니다. 저희가 같은 14개 질문을 한 번 더 물었더니 언급률이 한 번은 31.5%, 한 번은 41.7%였습니다(측정 방법). 질문은 그대로인데 숫자가 10%포인트 안팎으로 차이 났으니, 한 주의 오르내림만 보고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기록할 때는 다음을 지키세요.
- 질문 고정: 같은 질문 세트를 한 글자도 바꾸지 않고, 매번 날짜와 플랫폼을 적습니다.
- 언급과 인용을 따로 기록: 언급은 AI가 이름을 말하는 것이고, 인용은 AI가 웹페이지를 출처로 붙이는 것입니다. 두 숫자를 섞지 말고 따로 적습니다.
- 플랫폼별로 따로 보기: 저희 실측에서는 ChatGPT, Gemini, Google AI 개요의 결과가 크게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점수 하나로 합치지 마세요.
- 몇 주 동안의 방향 보기: 몇 주 연속 언급되는 것이 어느 한 주에 갑자기 나타난 것보다 참고할 가치가 큽니다.
- 보고서 두 개와 맞춰 보기: Search Console로 Google AI 개요와 AI 모드의 노출수를, Bing으로 출처로 인용된 횟수를 보고, 직접 물어본 기록과 나란히 놓고 봅니다.
어느 주에 숫자가 떨어져도 서둘러 고치지 마세요. 질문이 바뀌지 않았는지, 로그인한 계정으로 묻지 않았는지, 아니면 그저 이번에 AI 답변이 달랐던 것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주일에 10분밖에 없다면 다섯 가지 중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1번부터 하세요. 시크릿 창에서 고정한 질문 5개를 AI에 묻고 기록하는 일입니다. AI가 어떻게 답하는지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보고서 두 개는 Google과 Bing의 자체 데이터만 보여 줍니다.
Search Console에서 생성형 AI 실적 보고서가 안 보입니다. 설정을 잘못한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Google 도움말에 따르면 이 보고서가 보이지 않는 것은 보통 사이트가 Google 검색 생성형 AI 기능에서 충분한 노출수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이트가 이 기능에서 제외되도록 설정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6년 8월 31일부터 전 세계 모든 웹사이트에 제공되므로 지역이 아직 열리지 않아서는 아닙니다.
매주 AI에 물을 때마다 결과가 다른데 기록하는 의미가 있나요?
있습니다. 바뀌기 때문에 기록해야 합니다. 한 번의 결과는 우연일 수 있고, 몇 주 연속 기록해야 방향이 보입니다. 질문, 플랫폼, 로그인 상태를 모두 고정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매번 다른 시험지를 비교하는 셈입니다.
AI로 글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면 AI가 저를 더 쉽게 찾지 않을까요?
권하지 않습니다. Google 스팸 정책은 생성형 AI로 사용자에게 가치 없는 페이지를 대량으로 만드는 것을 확장된 콘텐츠 악용으로 봅니다. Google의 생성형 AI 검색 가이드도 페이지 수가 많다고 웹사이트 품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적고 있습니다. 서비스 페이지와 자주 묻는 질문을 제대로 쓰는 데 시간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llms.txt는 결국 만들어야 하나요?
만들어도 되지만 기대는 크게 하지 마세요. 지금은 하나의 제안이고, Google도 Google 검색은 이런 파일을 무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페이지를 먼저 제대로 쓰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생각해도 됩니다.
일정표를 시작하기 전에 ChatGPT가 지금 웹사이트를 제대로 읽는지 알고 싶다면 무료 빠른 스캔을 한 번 해 보세요. ChatGPT만 확인하며, 회원가입 없이 1~2분이면 웹사이트를 점검하고 ChatGPT 실시간 질문 2개의 결과를 보여 줍니다. 이메일을 남기면 PDF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위 일정표대로 매주 30분씩 기록을 쌓아 가면 됩니다.